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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숨비소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다!

2015.02.02 15:36:00

(서울=더데일리뉴스) 연극 <숨비소리>의 제목인 ‘숨비소리’는 ‘잠수하던 해녀가 바다위에 떠올라 참았던 숨을 내 쉬는 소리’로 예사롭지 않은 제목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연극 <숨비소리>는 치매가 걸린 어머니와 그의 아들이 서로 생길 수 밖에 없는 갈등에 의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대 사회에 가장 큰 문제는 인구의 고령화. 그리고, 고령화가 증가할수록 치매도 증가한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몸은 늙어가고 정신도 늙어가기 마련이다.

연극<숨비소리>는 그 소재가 되는 치매가 우리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일어날 일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연극<숨비소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연극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적나라하고 사실적으로 쓰인 연극<숨비소리>는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종횡무진 하는 배우 ‘이재은’과 연극계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배우 ‘김왕근’ 두 사람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연극<숨비소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치매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많은 에피소드를 담았다. 또한, 섬세한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표현 해낼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연극<숨비소리>는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극이기에 진정성만 비롯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아련한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작품이다.

한편, 연극<숨비소리>는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2월 3일부터 3월 1일까지 공연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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