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우울증, 부부권태기, 질축소수술인 ‘레이저질성형’으로 극복
2015.02.03 16:53:00
(서울=더데일리뉴스) 6개월전 둘째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의 최모씨는 늘 마음이 편치 않다. 출산 후 제법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부부관계가 예전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나이 탓이려니’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녀 스스로도 예전과는 확실히 다름을 느끼고 있었다.
이처럼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많은 변화를 거치게 된다.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 속에서 몸도 마음도 처녀 때로 돌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으니, 이름 하여 ‘질축소수술’. 이는 늘어난 질을 입구에서부터 안쪽까지 좁혀서 처녀때처럼 좁고 탄력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질축소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부부관계에 불만은 없지만 더 나은 성생활을 원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관계가 지속되는 경우, 출산 후 늘어진 질 점막과 골반근육으로 인해 지장을 받는 경우이다. 뿐만 아니라 늘어진 질 점막으로 인해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또는 재혼하여 또 다른 인생을 시작하고자 할 때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질근육의 탄력이 떨어져 이완되어 있는 경우나 미혼이지만 잦은 성생활로 인해 질이 이완되어 있는 경우에도 질축소수술로 탄력을 회복할 수 있다.
특히, 과거의 질 축소술은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고, 질과 근접한 방광과 대장 등에 손상이 발생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의사입장에서도 어려움이 컸다.
하지만 최근 여성들이 선호하는 레이저 질성형은 출혈과 통증을 최소화하고, 짧은 시간에 시술을 마칠 수 있으며, 인접해 있는 다른 장기에 영향을 주지 않고, 근육과 근막을 질의 수축에 알맞게 교정할 수 있어 부작용 없이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수술 후에는 질의 길이가 길어지는 효과를 얻게 되는데, 길어진 질의 길이는 자궁경부를 염증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도 볼 수도 있어, 레이저질성형의 경우 젊은 미혼여성부터 중년여성까지 폭넓게 시술되어오고 있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 레이저 여성성형센터 대표원장)은 “부부성생활은 행복한 부부관계 유지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내 몸, 내 행복’에 초점을 맞춰 나를 먼저 생각하는 여성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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