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불편하다면, 소음순 비대 (소음순변형) 의심!!
2015.02.05 17:14:00
(서울=더데일리뉴스) 30대 후반의 이모씨. 관절에 이상이 없는데도 잠시 걷는 것조차 힘들다. 좀 걷고 나면 다리 사이에 위치한 소음순이 붓기 시작하면서 따끔거리고 아파오는 것이다. 부끄러워서 남한테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다.
이런 증상은 소음순이 커서 생기는데, 소음순이 비대한 여성은 많이 걷게 되면 소음순끼리 또는 속옷이 마찰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걷기 불편할 정도의 소음순 비대라면 레깅스나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을 때, 생리기간에는 패드와의 마찰 때문에 부종과 통증으로 불편한 경우도 많고, 비대칭까지 겹치는 경우 성교시 더 큰 쪽이 말려들어가 성교통을 느낄 가능성도 크다. 그러나, 소음순은 겉으로 보이지 않는 곳이다 보니 치료를 받지 않고 참는 여성들이 더 많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 레이저 여성성형센터 대표원장)은 “소음순 비대는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미혼 때는 크지 않던 소음순이 결혼 후 지속되는 성생활과 노화 현상, 출산까지 더해지며 커지기도 합니다. 이때는 커진 만큼 여분의 소음순을 꽃잎 모양처럼 절제하면 불편함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보기에도 더 좋아져, 성생활의 만족도 또한 커집니다. 따라서 소음순 비대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되면 출혈, 통증이 거의 없는 레이저소음순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소음순성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흉터 없이 아름답게 성형하는 것이다.
가끔 소음순 재수술 때문에 문의하는 여성 중에는 이전 수술 후에 굵은 실밥 자체가 흉터가 되거나, 실이 녹아 나오면서 생긴 염증으로 상처가 부풀어 오르면서 흉이 생겨 오히려 수술 전보다 흉하게 변한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때는 우선 이전 수술로 인해 생긴 흉터부터 제거하고 소음순의 원래 모양을 재건해야 하므로 수술이 더 복잡해진다. 또한 절제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남은 부분이 바지 등에 끼이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에도 재수술이 필요하다.
때문에, 소음순수술은 처음부터 병원 선택 시 가격보다는 숙련된 전문의가 있는 여성성형 병원에서 시술 받는 것이 재수술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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