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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자궁질환, 초기증상 없어 큰 병 키우기 십상

2015.02.16 11:01:00

(서울=더데일리뉴스) 최근 서구화된 생활 습관과 식생활, 스트레스에 과다 노출, 무리한 다이어트 등 여러 원인들로 인해 여성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특히 3대 여성질환인 유방암, 자궁경부암, 질염과 함께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과 같은 자궁질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자궁질환이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질환의 초기 단계에 본인이 자각할 수 있는 신호가 드물다는 것이다.

이형근 의학박사 (리즈 레이저여성성형센터 대표원장)은 “자궁질환은 피부질환과는 달리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이 드물고, 대부분 월경만 적절한 시기에 나오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여성은 초경을 경험하는 순간부터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특히 가임기 여성이라면 더욱 산부인과와 친해야 한다. 20대 이후에 겪을 수 있는 극심한 생리통이나 성교통, 요통은 자궁질환의 적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성 암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자궁경부암도 우리나라 여성의 주된 사망 원인임에 불구하고 검사조차 받아본 적이 없는 여성이 대부분이다.

무엇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면 결혼 전 산부인과 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별다른 증상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자궁질환은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난임, 불임으로 이어져 인생 계획이 크게 달라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리즈레이저센터에서는 미혼여성들을 위한 여성검진부터, 웨딩/산전검진, 성병검진, 자궁경부암 검진 등 여성토탈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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