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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임신, 임신 중 합병증(임신성당뇨, 임신성고혈압, 임신성중독증) 급증!!

2015.03.11 16:08:00

(서울=더데일리뉴스) 요즘 고학력, 직장여성이 증가하면서 결혼 및 출산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35세 이상의 고령산모는 25%로 집계됐다. 고령임신이나 불임이 저출산 현상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여성들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고령임신과 불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불임이 아닌 다음에야 늦게 낳는 게 뭐가 문제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고령 임신과 출산은 아이와 산모에게 큰 위험부담이 따른다.

만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에서는 임신 초기의 자연유산, 기형아 발생의 가능성 증가, 임신 중 합병증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임신 중독증 등), 조산 등의 문제가 20대 산모에 비해 몇 배로 증가한다.

특히 3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가임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난소의 노화이다.

난소는 끊임없이 재생하는 기관이 아니고 소진되는 기관이라 나이가 들수록 난소의 능력은 감소할 수밖에 없는데, 요즘은 직장생활 등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나이에 비해 난소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어 난소기능검사(AMH)와 호르몬 검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형근 청담동 리즈산부인과 원장 “고령임신시 기형아 출산 이외에도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의 증가,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병, 전치태반, 조기태반박리가 증가하는 만큼, 임신전 자궁경부암 검사 등의 기본적인 부인과 검진 및 항체검사, 예방접종을 미리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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