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불임될 수 있어
2015.05.14 11:22:00
(서울=더데일리뉴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인해 여성들의 몸에 피로감이나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들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질염' 증상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질염은 여성들에게 있어 '감기' 같은 존재다. 그만큼 흔하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질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항생제나 피임약 복용, 지나친 질 세척, 그리고 호르몬 변화나 몸의 컨디션에 따라 발병한다.
질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칸디다성 질염과 다른 하나는 트리코모나스 질염이다. 칸디다성 질염은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곰팡이 균에 의한 질염으로 냉과 함께 가려움증이 동반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누렇거나 녹색의 냉과 함께 가렵고 성 교통이 발생한다. 수영장이나 대중탕에서 감염이 되기도 하고 성관계로 인해 감염이 될 수도 있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질염은 대부분 쉽게 치료되지만 재발이 잦다 보니 산부인과에 방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치료가 늦어지거나 집에서 질정이나 세정제만으로 자가치료를 하다 만성질염으로 번진 후 뒤늦게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런 경우 골반염이나 추후 임신시 합병증,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 경우 적절한 시기에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투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5개 지점(압구정로데오점, 강남점, 홍대점, 종로점, 신림점)을 두고 있는 리즈산부인과는 ‘미혼여성전문산부인과’로 미혼여성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여의사 전문의들을 배치하고 상담부터 진료, 치료까지 사생활 보호 원칙에 따라 비밀보장이 가능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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