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리면 내과 가듯 산부인과도 평소에 자주 가야 자궁건강 챙길 수 있어
2015.05.14 17:14:00
(서울=더데일리뉴스) 직장인 신모(26)씨는 평소 불규칙한 생리로 걱정은 하면서도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신씨는 한 번도 자궁 관련 검진이나 치료를 받은 적이 없었다. 사실 병원을 찾지 못했던 가장 큰 장애물은 오해로 인한 막연한 두려움이었다.
미혼여성 혼자 산부인과에 들어서는 그림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가 걱정됐기 때문. 신씨는 얼마 전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계속적인 출혈을 겪었고,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바로 산부인과를 찾은 결과 자궁 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운 '자궁내막증식증'을 진단받았다.
생리기간에 나오는 정상적인 출혈 외에는 모두 '부정출혈'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난소기능이 약하거나 여성호르몬의 기능이 좋지 않아 출혈이 일어나는 것으로 신씨 같은 미혼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초경 직후엔 자궁내막의 조절 기능 장애로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염증, 외상, 혈액 응고 장애, 피임약 등 약물 부작용, 정신적 긴장 등이 자궁 출혈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등의 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일단 출혈이 되면 병원에 와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생각 외로 미혼여성들 중에서 부인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병원을 찾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감기에 걸렸거나 배가 아프면 병원을 가듯 산부인과에 가는 것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편, 여의사 전문산부인과 리즈는 전국적으로 5개 지점(압구정로데오점, 강남점, 홍대점, 종로점, 신림점)을 두고 있으며, ‘미혼여성전문산부인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항상 환자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미혼여성들 사이에 여의사 산부인과로 추천하는 대표적인 병원으로 알려졌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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