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으로 자궁경부암 80-90% 예방
2015.05.18 11:27:00
(서울=더데일리뉴스) 선진국형 암으로 일컬어지는 자궁경부암은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생활양식이 점차 서구화되고, 성문화가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자궁경부암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에서도 발병률이 점차 늘고 있어 자궁경부암의 이해와 자궁경부암 백신을 통한 예방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자궁경부암에 대해 홍대 여의사산부인과 리즈산부인과 이세연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에 발생하는 암을 뜻한다. 거의 모든 자궁경부암은 성관계로 전염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때문에 발생하며, 극히 드물게 세포 돌연변이, 약물, 유전적 요인, 방사선 치료 등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자궁경부암은 예방백신이 개발된 유일한 암이다. 세계보건기구는 9~13세 모든 여아에게 자궁경부암 주사를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성관계가 시작되기 전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성 경험이 있거나 26세 이후라도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면 자궁경부암 주사 접종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약 80-90% 정도는 예방이 가능하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100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 15가지 정도가 암을 일으킨다. 시판 중인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은 15가지 발암 HPV 중 4가지로 인한 암을 예방하는데, 현재 이 두 가지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홍대역 근처 여의사 전문산부인과로 유명한 홍대 리즈산부인과 이세연 원장은 “자궁경부암의 예방은 산부인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자궁경부암 주사와 정기검진만이 예방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만 30세 이상은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할 것이 권장된다”고 설명했다.
여의사 전문산부인과인 리즈산부인과는 전국적으로 홍대점을 비롯해 5개 지점(홍대점, 압구정로데오점, 강남점, 종로점, 신림점)을 두고 있으며, 미혼여성이 부담없이 산부인과에 드나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의사 전문의들을 배치해 진료하고 있다.
*도움말 : 리즈산부인과 홍대점 02-322-5252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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