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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TV - 농업인도 SNS 활용해 경쟁력 확보

2015.06.01 14:42:00

앵커멘트>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다보니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쇼셜 네트워킹 서비스 가입자가 크게 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우리 농가에서도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보도합니다.

하단> 더데일리뉴스TV 곽지술 기자

리포트>

가시오가피 새순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단> 평택시 가시오가피농장(3초)

이 농장은 이 용희 씨가 3년 전 귀농해 운영 중인 가시오가피 농장입니다.

가시오가피 수확 철이라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수확작업에 앞서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일이 일상이 된지 벌써 3년이 됐습니다.

운영 중인 블로그에 틈틈이 농장 소식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용희 대표 / 가시오가피농장

“제가 알지 못하는 분들도 저희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가격도 물어보시고 구매하겠다고(하고). 그 분들이 그렇게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그게 그렇게 좋죠.”

블로그를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농산물 홍보는 물론이고 농가 소득으로 이어져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매출도 증가했습니다.

상품 정보를 즉시 빠르게 전할 수 있는데다 소비자와 직거래도 가능해 유통마진을 줄일 수 있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인깁니다.

SN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교육을 수강하려는 농민들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광미 / SNS 교육 수강 농민

“요즘 채널이 워낙 다양해졌잖아요. 그걸 조금 더 효과적으로 공부해서 이왕에 SNS에 글 쓰는 것을 조금 더 잘 써서 우리가 판매하는 농산물이나 가공품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판매할 수 있을까…”

이 자치단체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7개월간 지난해보다 강화된 SNS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론 강의와 함께 직접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짜는 등 농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 형 실습교육도 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전제환 주무관 /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에서 선도역할을 수행 할 1퍼센트 정예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이론교육, 실습, 현장견학을 병행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편집 / 김창수 기자

SNS가 단순한 상품 홍보를 넘어 농촌의 생활을 전하고 도시민과 교류하는 도구가 되면서 농가의 SNS 활용은 더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더데일리뉴스TV 곽지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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