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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경험하세요!

2015.06.09 09:04:00

한 나라의 수도라 하면 복잡하고 시끄러운 풍경이 그려지기 마련이지만 ‘달의 도시’라 불리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은 정겹고 포근한 느낌이다.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비엔티엔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라오스 지역은 꽃보다 시리즈 방송 이후 패키지뿐만 아니라 자유여행객이 증가해 전세계 자유여행객들의 로망이 되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모두투어에서 라오스 여행 수요에 대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패키지 기준으로 전년동기간대비 38%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라오스는 10월 말부터 2월까지가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성수기에 해당하지만, 올해 비수기 기간을 살펴봐도 성수기보다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며 눈에 띄게 성장하였다.

해당 기간 라오스를 다녀온 여행객을 살펴본 결과 패키지 특성상 5~60대 중·장년층이 많았으며, 일반적으로 여성 여행객이 다소 높은 비율을 보여주는 반면 라오스는 남녀비율이 동등한 것이 이색적이다.

메콩강을 끼고 있는 ‘비엔티엔’에서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루앙프라방’, 아름다운 카르스트 지형을 배경으로 여행자의 천국이 되어버린 ‘방비엥’까지, 숨 쉴 틈 없는 청정 여행의 대표적인 나라 라오스에서 틀에 박힌 일정에서 벗어나 내 방식대로 일정을 구성해 라오스만의 슬로우 라이프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박창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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