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변형된 소음순이 원인이라면? 만성질염의 예방법 및 치료법은?
2015.07.15 15:53:00
(서울=더데일리뉴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평소보다 많은 여성들이 자궁질환을 겪는다. 유독 여름철에 여성 질환 환자들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출의 계절 여름이 되면 날씬한 몸매를 위해 단기간에 무리한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하는 일이 많아지는데, 이는 난소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생리불순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한 고온다습한 기후와 물놀이 등으로 인해 습기가 많을 때 생기는 곰팡이 균에 의한 여러 형태의 질염이나 자궁질환이 발생할 확률을 높인다.
특히 질염의 경우 여성 10명 중 7명 이상이 경험하는 비교적 흔한 증상임에도 불구하고, 부끄럽게 여기거나,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는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몰라 병을 키울 수 있다.
질염 증상은 신체 변화를 조금만 신경 써도 확인할 수 있다. 질염이 있을 경우 흰색의 걸쭉한 냉과 함께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고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속옷이 젖을 정도로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배뇨 시 통증과 화끈거리는 느낌이 나기도 한다.
이형근 의학박사(리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질염은 입 밖으로 말하기 꺼려지고 가벼이 여겨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질염을 방치하면 자궁이나 나팔관에도 균이 번져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럴 경우 배뇨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평소 질분비물이 많아지거나 가려움증이 보이면 빠른 시일내에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질염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소음순비대 등 각종 변형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과 증상이 천차만별인 질염은 보통약물로 치료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소음순성형수술을 통해 좀더 근원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흉터가 남지않고 소음순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드는 동시에 분비물이 끼는 현상 등을 막을 수 있다.
시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고, 무엇보다 레이저소음순수술은 흔적이 남지 않아 치료는 물론 미용적인 관점에서도 자연스럽고 아름답다는 평가다.
리즈산부인과 이형근대표원장은 “소음순 비대나 꽉 끼는 옷을 장기간 착용해 생긴 질염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환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원활한 면계통 속옷을 입어야 하며, 필요하면 소음순성형수술로 치료를 시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음순 주변은 신경조직과 혈관이 풍부해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산부인과전문의를 통해 시술 받는 것이 좋다”면서“ 고난도의 전문적인 수술인 만큼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어 모든 산부인과 의사가 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니기 때문에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시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즈산부인과는 전국적으로 강남, 홍대, 종로, 신림, 압구정로데오 등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청담동에는 별도로 소음순성형, 질성형, 음핵노출술, 처녀막재생술 등과 같은 여성성형만을 전문으로 하는 레이저센터를 건립해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움말 : 리즈산부인과 청담점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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