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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리랑',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다

2015.07.18 10:43:00

(서울=더데일리뉴스) 천만 독자에게 충격과 감동을 선사한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뮤지컬 '아리랑'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년 여에 걸쳐 기획 제작된 뮤지컬 <아리랑>은 12권의 소설 속 아픔의 역사를 감골댁 가족사 중심으로 재편하여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내었습니다.

뮤지컬 <아리랑>은 안재욱, 서범석, 김우형, 카이, 윤공주, 임혜영, 김성녀 등 43명의 실력 있는 배우들과 고선웅 연출, 김대성 작곡가, 김현 안무가, 박동우 무대디자이너, 조상경 의상디자이너, 고주원 영상디자이너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한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2015년 올해 초연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우리의 기억에 남게 될 기대작으로 가슴에 와 닿을 듯 싶다.

뮤지컬 ;아리랑'의 각색과 연출을 맡은 고선웅은 "그 어느 때라도 진실과 본질은 진부하지 않다"고 단언하며 "절대 슬프지 않은 아리랑을 만들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슬픔을 딛고 압도하는 에너지가 있어야 할 것이다. 관객은 보지 않고선 말할 수 없는 감격을 맛보게 될 것이다"라고 각오를 피력 하였다.

뮤지컬 '아리랑'은 7월16일 부터 9월 5일까지 LG아트센테에서 공연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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