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과 질이완 (이쁜이수술)질성형으로 질염은 소음순성형으로 근본적 치료 가능
2015.10.20 17:04:00
(서울=더데일리뉴스)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이 새는 증상이다. 갱년기 이후의 중년 여성들이 흔히 겪는 요실금 증상은 다양한 상황에서 미처 예상치 못할 때 발생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막대한 심리적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감기로 기침을 할 때 복압이 순간적으로 증가할 경우, 추운 실외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에 들어와 혈액 순환이 갑자기 빨라질 경우, 계단을 오를 때, 골반 근육과 방광의 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행동을 할 경우 등은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출산 후 복압성 요실금증상과 더불어 여성들의 고민은 ‘부부관계 만족도가 신혼 초와 다르다’는 것이다. 출산 후 골반운동이나 괄약근운동이 필요한 이유는 질 입구가 약 2배 가량 넓어져 부부관계 시, 허전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자궁적출술이나 제왕절개를 한 경우라도 질 근육은 처지고 약해지게 마련이다.
질의 이완은 갱년기로 인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출산을 했다고 해서 모두 이쁜이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나치게 질이 이완되어 부부간에 트러블이 있거나 심리적인 불만이 있는 경우, 잔뇨감, 오줌소태 등 질염이나 방광염의 요실금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질성형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임신이나 출산 이후 오르가즘을 느끼는 횟수가 줄거나 질수축이 떨어진 경우, 부부관계 시 질방귀와 같은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거나 질 내부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경우, 혹은 남성의 성기가 쉽게 이탈되는 경우도 해당된다. 최근에는 레이저기기를 이용한 질성형 수술이 많아졌다. 비록 레이저를 이용한 질성형수술은 메스를 이용한 이쁜이수술방법과는 차이점이 있다.
첫째, 정확한 디자인이 가능하고 흉터가 거의 없다. 둘째, 출혈이 적고 회복기에도 통증이 적다. 따라서 부작용과 후유증 걱정 없이 일상생활로의 회복도 빠르다. 셋째는 질 점막의 정확한 박리가 가능하여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수술범위도 중요하다. 늘어진 질이나 골반 근육은 잘라내지 않고 질 안쪽부터 질 입구까지 일관되게 촘촘히 축소해줘야 질 수축력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다.
수술 후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케겔운동 즉 골반전기자극 운동을 통해 질(골반)의 탄력을 증대시키고 케겔운동을 병행 해준다면 요실금이나 질수축 효과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질수축수술과 함께 소음순수술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 소음순은 개인에 따라 모양과 색상이 모두 다른데, 선천적으로 큰 경우도 있고 방광염 또는 질염이나 상처, 자위행위와 같은 반복적인 자극으로 색이 변하고 비정상적으로 커질 수도 있다. 소음순비대증인 경우, 분비물이나 소변이 늘어진 소음순에 묻어 나오거나 타이트한 바지가 불편할 수 있다.
소음순수술은 위생은 물론이고 미용적인 면도 모두 개선할 수 있으며, 질성형과 함께 진행한다면 요실금, 질염 등의 여성질환은 물론 성감개선을 통해 부부관계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질성형과 소음순성형 모두 마취가 필요한 수술이기에 병원내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여성성형전문병원에서 받아야 부작용 없는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도움말 : 리즈산부인과 청담점 02-540-8811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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