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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원 근로환경개선사업 추진, 청년취업률 제고

2018.03.28 13:18:00

복지시설 설치ㆍ개보수 및 물품구입 등 비용지원 →

인천광역시 [더데일리뉴스]인천광역시는 청년고용 실적이 우수한 인천지역 중소기업 등에 시설설치 및 개보수 등의 근로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로환경개선사업‘은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 등의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중소기업에게 시비 지원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으로 청년 근로자의 복지 환경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청년층에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호감도 상승으로 청년취업률을 제고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는 청년고용에 대한 적극적인 동기를 유발해 청년채용 확대 유도 및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조건은 최근 2년 이상 인천시에 본사를 두고 정상 운영하고 있는 근로자 10인 이상의 중소기업(또는 일부 중견기업 포함) 등이 신청 대상으로 청년 고용실적이 5인 이상인 기업에게 청년채용 인원 기준에 따른 차등 지원을 하게 된다.

총 27개 업체를 대상으로 5인 이상 고용 실적 업체 15개사에는 각 2천만원, 10인 이상 고용실적 업체 7개사에는 각 3천만원, 15인이상 고용 실적 업체 4개사에는 각 4천만원, 20인이상 고용실적 업체 1개소에는 5천만원을 지원하는 8억원 규모이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실적에 따른 지원비용 한도내에서 휴게실, 기숙사, 구내식당, 화장실, 수유실 등의 신규 설치 또는 개보수가 가능하며, 근로자를 위한 운동기구, 공기정화기, 헬스기구, 에어컨, 기숙사 실내가구 등의 물품 구입 등도 선택이 가능하다. 부가가치세는 기업 부담이며, 추가 부담이 필요할 경우 기업 자부담도 가능하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 비용 절감과 더불어 환경개선에 따른 인식개선 등으로 우수인재 채용 및 고용유지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근로자에게는 업무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청년 장기재직 유지 등 인천지역의 안정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일조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특히, 근로환경개선사업은 올해 인천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들 및 청년 근로자에게는 근로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업무환경 개선으로‘일 해보고 싶은 기업, 취업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복지증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력 유입 및 장기재직 효과로 구인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특히,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에 실질적 혜택이 될 수 있는 근로복지 시설 구축 및 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채용 독려를 통한 실질적인 취업효과를 높여 기업과 청년 근로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도록 현장에 적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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