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수상
2018.03.29 16:54:00
양구군 [더데일리뉴스]양구군이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창의행정도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오늘(29일, 목)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며 고객의 마음에 한 발 먼저 다가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공감함으로써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고 있는 자지체 및 공기업들의 공감경영을 장려함과 동시에 우수한 공감경영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연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사회공헌 활동과 국민 삶의 질 향상, 언론 노출빈도, 이미지, 브랜드가치 등을 분석해 사전 기초조사를 실시했고, 선정위원단의 최종심사와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선정위원장이 수상자를 최종 결정, 마침내 오늘 시상식을 갖게 됐다.
평가항목은 경영자의 역량(20%), 경영활동(30%), 경영성과(50%) 등이다.
군(郡)은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택지 조성 및 서민 임대아파트 건설,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확장 및 주차장 조성 등의 SOC 사업과 장례식장 및 봉안공원 조성, 5일장 현대화 사업 등 지역의 최대 현안을 해결하면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왔다.
열악한 교육여건으로 인한 인구유출의 악순환을 해결하고자 강원외고를 유치해 인구유입과 교육수준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고,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양록장학기금의 규모를 100억 원까지 신장시키는 등 강원도 내 신흥 교육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군(軍)장병에 의존해오던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10여 년 전부터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왔고, 그 결과 연간 110여 대회와 110여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효과도 200억 원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경제의 군부대 의존율이 크게 낮아졌다.
또한 지역 내 경제역량이 인근 도시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07년 6월 ‘양구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 지난해까지 약 700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지역에서 ‘제2의 화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통산업인 농업에 있어서도 농산물의 고품질, 명품화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하면서 친환경 농업과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전국 최고수준의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고, 수도작 위주의 농업구조에서 벗어나면서 농민들의 평균소득이 강원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양구에서 태어나 ‘국민화가’로 추앙받는 고(故) 박수근 화백과 조선백자의 시원(始原)인 양구백자, 선사유적 등 지역의 역사·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했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시개발, 교육, 스포츠마케팅, 경제, 농업,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 걸쳐 가시적인 성과들이 인정을 받아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Most Popular
‘아파트’ 지성X문소리, 동대표 경쟁 잊은 한순간
by 이광수 기자 - 2026.07.16
최미나수, 오드리 헵번 재현 통했다… 첫 1위로 완성한 성장 서사
by 이광수 기자 - 2026.07.15
‘신랑수업2’ 송해나 향한 신성의 직진, 김요한과 정면 승부
by 이광수 기자 - 2026.07.16
‘김부장’ 탈출 직전 찾아온 반전, 소지섭이 끝내 딸을 품은 이유
by 이광수 기자 - 2026.07.16
‘아침마당’ 신성, 무명 견딘 시간 후배의 희망으로
by 이광수 기자 - 2026.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