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근현대사박물관 증축 개관
2018.03.29 16:55:00
양구군 [더데일리뉴스]양구근현대사박물관 증축 개관식이 전창범 군수와 조영기 강원도의원, 최경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물 기증자, 기타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30일 오후 박물관에서 열린다.
박물관은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그동안 기증·기탁된 자료를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전시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전시관 증축을 추진하게 됐다.
박물관은 지난해 2월 건축공사 실시설계 후 5월 7억4천만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를 착공했다.
착공된 지 5개월 후인 10월 1층에 166.13㎡의 테마전시관(카메라관), 2층엔 174.56㎡의 기획전시실 건축공사를 마무리했고, 내부 전시공사는 11월부터 약 3억18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해 1월 준공하고 이날 증축 개관식을 하게 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이 증축돼 바로 옆에 위치한 선사박물관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면서 “이제야 비로소 고생대부터 선사시대를 거쳐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의 장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9월 강원도 최초의 근현대사 전문 박물관으로 개관한 양구근현대사박물관은 가깝지만 잊히기 쉬운 우리 근현대사의 다양한 자료를 수집, 복원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로 개관 4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근현대사박물관은 박물관의 기반이 되는 근현대사 자료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써왔고, 지역을 초월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뜻있는 분들의 기증이 꾸준히 이어지며 소장 및 전시품이 매우 다양해지는 등 내실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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