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16 20:02:04 update

유자 냉해피해 정밀조사 착수

2018.03.30 14:23:00

다음달 6일까지 누락 대상농가 없도록

유자 냉해피해 정밀조사 착수 [더데일리뉴스]고흥군이 유자 동해피해 정밀조사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월말과 2월초 ­10℃ 이하로 11일 이상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어린 유목이 말라죽거나 20년 이상 성목도 황화현상(낙엽)이 심각하게 발생해 금년 유자 수확에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해당읍면 공무원, 이장, 피해농가 합동으로 조사반을 편성해 현시점에서 유자잎 낙엽율 및 주간부 접목부위 들뜸, 파열, 갈변, 고사 등 피해를 조사한다.

또한, 농가단위 피해율은 농가가 피해 당시에 경작하고 있는 농작물 재배면적에 대한 피해면적 중 수확할 수 없는 환산면적 비율(피해면적×피해율)을 반영해 산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유자 냉해피해 정밀조사에 누락돼 민원이 발생하는 농가가 없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군 유자재배 면적은 554ha, 1,386 농가, 연간 144여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의 53%를 점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소득작목으로, 군은 피해조사 결과에 따라 복구계획서를 중앙정부에 제출해 국비지원을 요청 할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