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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탄생과 함께한 ‘생명과학체험특별전'

2007.05.17 22:34:00

현재 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생명과학체험특별전 바이오 오디세이’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암에 대한 각종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과 암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암정복 테마전’을 5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시장 내 테마전시관에서 특별 전시를 갖는다.

이번 ‘암정복 테마전’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조직샘플을 통한 각종 암에 대한 소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사례 및 암 검진 체험을 통하여 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암 예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종로보건소와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정구민)이 함께 암 표시자를 이용하여 매일 10명씩 선착순으로 조기검진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암 예방과 조기검진’을 주제로 국립암센터 명승권 가정의학과전문의를 초빙한 암 정복 특강이 5월 26일 오후 2시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관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암 발생 감소 및 암으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암 예방을 통해서만 가능함을 대국민에게 알리고 암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홍보하고자 국립암센터와 함께 5월의 테마전을 준비하였다.

한편 에서는 생명과학분야의 대사건(?)이 발생했다. 국내 최초 복제고양이 3세가 특별전시장에서 태어난 것이다. 본 전시를 주관하고 있는 21세기 생명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정구민박사)은 지난 5월8일부터 관람객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중에도 건강상태와 체중의 변화를 매일 체크하고 있다. 현재까지 복제 3세대 고양이는 엄마의 젖을 먹으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재단은 국내 최초로 복제 고양이를 생산한 순천대 공일근 교수팀과 진주산업대 손시환교수팀과 함께 복제고양이 3세에 대한 유전적 결함여부를 분석 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 오디세이 전시장에서는 형광마우스(형질전환마우스) 2세가 곧 분만 예정이며, 이달 말경에는 복제염소 2세가 대리모와 함께 전시된다. 이외에도 1000 kg이 넘는 사람유전자를 가진 젖소와 세계 최초 복제개 그리고 장기이식용 돼지 등등이 청소년들에게 생명과학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최남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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