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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3 17:47:54 update

창원시, 결혼이민자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 성료

2017.07.24 17:16:00

5월∼7월까지(주3회, 총21회기) 결혼이민자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 종강 19명 수료

결혼이민자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 [더데일리뉴스]창원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결혼이민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9일부터 7월 21일까지 주3회(월,수,금) 총21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자 21명 중 19명이 수료했다. 수료한 19명은 중국, 베트남, 일본, 키르키스탄, 우즈벡 출신국의 결혼이민자로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우즈벡어, 러시아어로를 활용해 이중언어강사 활동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의 강점을 살려 다문화가족(초기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등)에게 한국어 및 문화이해 교육이 가능하도록 실시됐으며, 한국어 기본이론, 발음, 모의시연 등으로 역량강화를 통해 실전대비 훈련을 거쳐 양성됐다.

교육에 신청한 키르키스탄 결혼이민자(12년차)는 “중도입국 아이가 있는 학교에서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전문지식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면서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고 21회기 수업을 다 듣고 나니 자신감도 생겨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향후 공공 · 유관기간 등에 홍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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