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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 ‘베트남어 통·번역사 양성과정’ 수료

2017.08.07 09:10:00

▲ 고양시 결혼이민자, 사회구성원으로 더 가까이

(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시장 최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일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인 ‘통·번역사(베트남어) 양성과정’을 마친 결혼이민자 11명의 수료식이 있었다. 이번 통·번역사(베트남어) 전문과정은 지난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2회, 10회기 동안 진행됐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승일 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다문화 사회에서 통역 업무는 법률, 의료, 행정 등 다방면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직업군이 될 것이며 특히 한국에 초기 입국한 이주민들이 언어로 인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통역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과정의 큰 의미다”라고 말했다.

이 과정의 교육을 담당한 한국외국어대 호티롱안 교수 또한 “결혼 이민자들이 언어 때문에 소통이 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어려움을 알기에 이를 도와 줄 수 있는 통·번역사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들에게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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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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