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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4 13:55:52 update

휴가때 암검진 받으면 ‘일석삼조’

2017.07.18 11:26:00

더 여유로운 환경에서… 더 자세히 체크하고… 더 빨리 질병 발견

군산시 [더데일리뉴스]군산시 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암검진 수검자의 40% 이상이 10월 이후에 검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검자가 한 시기에 집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로 조기 검진 홍보에 나섰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암 종별 검진대상은 △위암과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여성 △간암은 만40세 이상 간암발생고위험군 대상으로 연2회(6개월) △대장암은 매년 만50세 이상으로 분변 잠혈 검사(대변검사)를 실시한다.

무료 국가 암검진을 통해 5대 암(위·대장·간·유방·자궁경부암)으로 확진된 경우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암종에 상관없이 최대 220만원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연말에는 수검자가 집중적으로 몰려 검진이 어려울 수 있으니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대상자는 7∼8월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암 검진을 꼭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상자는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군산시에는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한국병원, 차병원, 오케이병원, 미듬내과, 속편한내과, 동서의원 등 33개소가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460-3268)로 문의하면 된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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