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14 13:55:52 update

고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 근로 권익보호 활동에 나선다

2020.04.27 12:06:00

- 고양시청소년재단이 노동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 체결로 청소년의 건강한 근로여건 기반 조성

[더데일리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은 지난 17일(금) 재단 사무국에서 청소년 근로활동 보호를 위해 고양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고양노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근로 청소년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방지하고 피해 청소년을 위한 구제지원 등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함이다.

청소년들의 근로활동은 늘어가고 있지만 최저임금, 근로기준법에 적용받지 못하고 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8년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 연구에서 청소년들은 근로관련 법과 제도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주변에서 청소년의 근로보호나 권리, 상담에 대한 정보 접근과 혜택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자 재단은 청소년 근로 권익보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재단은 아웃리치, 사업주 노동인권교육, 또래알바상담, 청소년친화사업장 선정,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근로 권익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소년노동인권서비스(상담, 교육, 캠프 등)는 고양시 관내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단 홈페이지(www.gcyf.or.kr) 혹은 031-979-1318(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근로에 대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근로 권익을 신장시키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열심히 일하면서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할 수 있도록 하여 일상이 행복한 청소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