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맞춤형 창업성장 시행
2009.07.28 00:43:00
(부산=더데일리뉴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이하 ‘기보’)이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일자리 늘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보는 27일부터 “맞춤형 창업성장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창업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증지원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보는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운전자금을 매출액에 관계없이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보증료 감면(최대 0.3%), 보증비율 우대, 전결권 완화 등 과감한 조치를 통해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2억원을 특별한도(1인당 2천만원, 최대 10명 기준)로 추가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맞춤형 창업성장 프로그램은 녹색성장 창업, 지식기반 창업, 이공계 챌린저 창업, 1인 창조기업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창업후 5년 이내의 신기술사업자(1인 창조기업의 경우 업력제한 없음)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4개 프로그램은 중점육성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창업유형별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선정되었다.
녹색성장창업 프로그램은 친환경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성장 유망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며, 신성장동력산업과 그린에너지산업 등 녹색성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적용한다.
지식기반창업 프로그램은 전문지식과 노하우 기반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지식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지원업종은 지식기반 제조업과 지식기반 서비스업이 지원대상이다.
이공계 챌린저 창업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청년창업을 활성화하여 이공계 출신의 창업토양을 확충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대표자가 이공계 고등학교나 대학(원)을 졸업한 만 35세 이하인 기업에 적용된다.
1인 창조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문지식, 기술, 지식재산권을 사업화하는 1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선정되었다.
기보 진병화 이사장은 “맞춤형 창업성장 프로그램이 창업분위기 확산과 일자리를 확대하는데 필요한 유용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고 말했다.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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