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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21:45:59 update

‘킬잇’ 최미나수, 발리 비치룩 1위로 화이트 레이블 첫 승

2026.07.01 21:45:59

사진=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 사진=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최미나수의 멈추지 않는 발걸음이 결국 화이트 레이블의 첫 승을 완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에서는 글로벌 시티룩 기획전 미션이 진행됐으며, 최미나수는 발리 비치룩 스타일링을 담당해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미션 시작 전부터 그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팝업은 처음이지만 다른 캐릭터에 비해 대중성이 있으니까 자신 있다”라며 “이번 미션도 화이트 레이블이 1등 할 것”이라고 말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완성된 스타일링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발리 비치룩은 높은 호응을 얻었고, 최미나수는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팀에 의미 있는 첫 승을 안겼다.

이후에는 스타일링을 넘어 현장 운영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외국인 고객들에게 먼저 다가가 팝업을 소개했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자연스럽게 구매를 유도했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현장의 활기를 더욱 높였다.

매장 안팎을 오가며 홍보를 이어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방문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고객 한 명 한 명과 소통하며 팝업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탰다. 단순히 결과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돋보였다.

SNS를 통해 팝업을 찾은 방문객들이 예상보다 많이 등장한 순간도 기억에 남았다. 최미나수는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현장에는 아빠까지 함께하며 마지막까지 응원을 보냈다.

이번 미션이 더욱 의미 있었던 이유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부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고, 그 결과 발리 비치룩 1위와 화이트 레이블 첫 승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한편, 최미나수는 미션마다 사교성과 자신감 그리고 팀워크에 이어 실행력까지 증명하며 프로그램 속 핵심 참가자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이광수 기자

inylee@thedail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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