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오염수 2차 방류…“후쿠시마 현지에 전문가 파견”
2023.10.05 11:09:00
“IAEA 현장사무소·원전 시설 방문, IAEA 측과 화상회의 등 일정 구성”
[더데일리뉴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4일 “(일본 오염수) 2차 방류에 대한 확인·점검의 일환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한다”고 전했다.
박 차장은 이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도쿄전력은 오는 5일부터 2차 방류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지난 9월 28일에 발표했고, 우리 정부도 해당 내용을 전달드린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이번 파견은 지난 두 번의 파견과 유사하게 IAEA 현장사무소 및 원전 시설 방문, IAEA 측과 화상회의 등 일정으로 구성하되 2차 방류가 도쿄전력의 계획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브리핑에서 여러 차례 설명드렸듯이, 구체적인 일정 공개는 전문가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어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이해해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박 차장은 “도쿄전력은 지난 3일 해수로 희석된 오염수 시료를 상류수조에서 채취해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삼중수소 농도가 배출기준인 리터당 1500베크렐 미만으로 확인될 경우 지난 9월 28일에 발표한 계획에 따라 오는 5일부터 약 17일간 K4-C 탱크군에 저장된 오염수 약 7800세제곱미터를 방류한다.
한편 도쿄전력은 지난 9월 21일, IAEA는 22일에 각각 2차 방류대상인 K4-C 탱크에서 6월 26일에 채취한 오염수 시료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박 차장은 “두 기관의 분석 결과 모두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지난 1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방류 관련 실시간 데이터와 도쿄전력이 시료 채취 및 분석 후 공개하는 정보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사무소 방문, 화상회의, 서면보고 등 IAEA와 정보공유, 원전 시설 방문 등을 통해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는지를 확인·점검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Most Popular
‘나는 솔로’ 영숙 선택받고도 거리 뒀다, 반전 러브라인 시작
by 이광수 기자 - 2026.06.25
린 첫 기록, 박서진 피날레까지 ‘전국노래자랑’ 괴산 들썩
by 이광수 기자 - 2026.06.26
‘불후의 명곡’ 김용빈 맞선 천록담, 왕중왕전 티켓 건 운명 승부
by 이광수 기자 - 2026.06.26
골반뽕부터 늑대팬티까지, ‘여우굴’ 첫방부터 속옷 토크 폭발
by 이광수 기자 - 2026.06.26
아이들, 성숙미 끝판왕 변신… 새 콘셉트에 시선 집중
by 이광수 기자 - 2026.07.01
‘킬잇’ 최미나수, 발리 비치룩 1위로 화이트 레이블 첫 승
by 이광수 기자 - 2026.07.01
‘신랑수업2’ 결혼 17년 이유리, 서준영 향해 거침없는 한마디
by 이광수 기자 - 202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