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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네마 3D TV, 중남미 ‘질주’

2012.02.16 15:28:00

(서울=더데일리뉴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시네마 3D가 중남미에서 3D 표준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fK, NPD, AC닐슨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4분기 기준 중남미 대표시장 브라질, 멕시코를 비롯해 페루, 콜롬비아, 칠레 등 5개 국가에서 3D LCD TV 1위에 올랐다.

GfK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4분기 브라질 3D LCD TV에서 점유율 43%로 정상에 올랐다. LG는 3분기까지만 해도 10%대 점유율로 3위였지만, 4분기 성수기를 맞아 3D TV 판매량이 20% 이상 늘어난 가운데 많은 고객들이 눈이 편하고 안경이 가벼운 LG 시네마 3D를 선택한 게 점유율 급상승으로 이어졌다.

로드쇼, 비교시연, 체험관 운영, 게임 페스티벌 등 LG전자가 펼친 시네마 3D 마케팅도 효과가 컸다. LG전자는 지난 10월 브라질 최초의 3D 게임대회를 열기도 했다. 현지 고객들에게는 3D TV, 3D 모니터, 3D 안경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NPD에 따르면 멕시코 3D LCD TV 시장에서도 셔터글라스 방식을 폐기하고 FPR을 선택한 LG전자가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LG전자는 4분기 33%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연간 기준으로도 LG 점유율은 33%로 가장 높다.

최연숙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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