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핑크 캔유’ 출시
2007.08.31 01:48:00
LG텔레콤(사장 丁一宰 / www.lgtelecom.com)은 핑크 컬러를 입힌 캔유 DMB, ‘핑크 캔유’(모델명: canU701d)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캔유 DMB로는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출시한 화이트와 블랙에 이어세번째 컬러다. 화이트와 블랙 캔유의 인기에 힘입어 핑크 캔유를 출시하게 됐다는 것이 LG텔레콤 측의 설명.
특히 핑크 캔유는 캔유 DMB의 대표적인 특징인 단말기 표면이 반투명하게 보이는 이중 구조의 케이스에 엷은 핑크색이 입혀져 먼저 선보인 고급스러운 순백색이나 블루펄이 들어간 세련된 블랙과는 또 다른, 부드럽고 발랄한 느낌이 난다.
LG텔레콤 IMC팀의 이철환 부장은 “최근 휴대폰을 비롯 많은 IT기기들이 형형색색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특히 핑크색은 캔유의 타깃층인 젊은층에게 사랑받는 색상”이라며, “핑크 캔유는 다채로운 컬러의 휴대폰을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핑크 캔유에 대한 관심은 기존의 화이트나 블랙에 비해서 유독 높다는 것이 LG텔레콤 관계자의 설명. 컬러의 특성상 여성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남성들에게도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캔유 커뮤니티 사이트(www.canu.co.kr)에서는 “못참겠어서 점심시간에 대리점 갔다왔어요~ 핑크!(아이디: 글빵)”, “핑크 얼른 와라와라와라(아이디: 쌍쌍캔유)”, “핑크 캔유 남자가 들고 다니면 이상할까요?(아이디: sOuli)” 등 핑크 캔유에 대한 부쩍 높아진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핑크 캔유는 지상파 DMB폰으로, DMB 시청에 최적화된 2.6인치 대화면 액정과 360도 돌아가는 스위블 방식의 폴더를 채택했다. 특히 기존 슬림형 DMB폰에 비해 최대 약 2배 가량 큰 배터리를 채용, 약 5시간 가량의 장시간 DMB 시청이 가능하며, 전통적인 캔유의 장점인 카메라 기능을 보완해 오토포커스, 손떨림보완, 반셔터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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