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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된 한중 무역, 판진시와 합작 계약식 성사로 활로 찾아!

2016.12.23 11:37:00

(중국=더데일리뉴스) 냉각된 한중 무역으로 인해 국내 경기도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판진시가 한국 소상공인의 원활한 중국 진출을 위해 기존에 없었던 획기적인 한국사업자 지원정책을 내놔 화제다.

판진시 주도 아래 19일 중국 판진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 컨설팅 전문기업 ㈜킹스필드(이용기 대표)와 중국 10대 그룹에 해당하는 판진사림불야성(상억그룹) 간의 합작(입주) 계약식이 성사된 것.

이번 계약은 상억그룹이 판진시에 내년 7월까지 건설될 예정인 복합쇼핑타운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하고 ㈜킹스필드로부터 한국 유통 및 판매 사업자를 추천 받아 사업계획을 완료하겠다는 게 골짜다.

이날 계약식에는 판진시 관광발전위원회 부국장 주위산(周?山)을 비롯해 ㈜킹스필드 정진산 본부장, ㈜킹스필드 이용기 대표, 씽롱태구 상무국 부국장 갑비(?菲), 시경제발전합작국 국장 황위위(黃薇薇), 시공상은행 부행장 각일도(刻一濤), 씽롱태구 초상국 국장 이군(李軍), 씽롱태구 공상국 국장 구효동(寇曉東), 씽롱태구 부구청장 장학빈(張學斌), 씽롱태구공상은행 행장 손아군(孫亞軍) 등이 참석해 합작계약 성사를 축하했다.

특히 판진시는 계약식에서 한국 사업자가 판진시 복합쇼핑타운에 입주할 경우 행정업무 지원은 물론, 시공산은행을 통한 투자지원, 주거 및 생활자금 지원 등 지금까지 중국내 어떤 지자체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획기적인 지원과 함께 시의 명소인 홍해탄(붉은해변)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모두 사림불야성쇼핑센터를 방문하도록 홍보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시경제발전합작국 황위위 국장은“248만명이 살고 있는 판진시는 유서 깊은 곳으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다. 해상, 육상, 항공 등 교통이 원활하며 경제가 잘 발달되어 있다”고 밝히고 이어“판진시는 완다그룹과 대상그룹이 투자한 지역이며 상억그룹과 함께 복합쇼핑타운을 건설 중이다. 복합쇼핑타운은 한국 사업자들과 함께 판진시가 발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장웨이화 판진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은 "판진시는 북경, 심양, 대련과 인접한 도시로 해마다붉게 변한 바다의 풍경과 갈대밭·습지인 '홍해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1000만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중국인들이 방문한다"고 사업성을 전했다.

특히 홍보와 관련해서 현재 판진시는 유전개발사업 외에 관광사업을 육성하고자 전국적으로 판진시의 홍해탄(붉은해변)을 광고하고 있는데 그 광고 내용에 불야성 쇼핑센터도 포함하여 광고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킹스필드 이용기 회장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판진시에 투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복합쇼핑타운에는 의류, 화장품, 음식, 어린이용품, 노인용품, 잡화 등 6개 품목을 중심으로 한국 사업자 약 250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한국 기업이 열심히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이 보이지 않았던 한중무역, 판진시에서 활짝 꽃 피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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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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