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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연풍면에 생산·가공·유통시설을 갖춘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

2017.06.08 13:23:00

2018년까지 14억원의 사업 투자로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괴산군 [더데일리뉴스] 충북 괴산군은 2018년까지 연풍면 적석리 입석지구 일대에 과수산업의 경쟁력제고 및 지역 명품과실 육성을 위해 갖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괴산군은 올해 △과실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SS기 분무기사업, △과수선별기, △음성과일선별기, △노력절감 생산장비, △과일신선도 유지제 등 13개 사업에 10억 34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약 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풍면 적석리 일대에 용수공급, 배수로 및 경작로 등 생산기반을 구축해 과수수출단지 정비 및 대형유통업체 출하 등을 통한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반조성사업으로 영농조건이 개선되면 과수의 명품화 및 품질 향상 기여로 경쟁력 있는 과수생산지구로 거듭나게 돼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FTA 체결 확대, 기상이변 등으로 과수농가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는 농가들의 땀이 농가소득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과수 생산기반 시설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괴산군 과수산업 규모는 사과 635농가 467.8ha, 배 49농가 16.3ha, 복숭아 241농가 200.1ha 등이었으며, 군에서 생산된 과수들은 준고랭지역의 높은 일교차 등 유리한 생산조건을 바탕으로 당도와 색택이 우수한 고품질로 도시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했다.

김은영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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