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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신개념 크로스오버 QM5 양산 개시

2007.11.21 00:56:00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19일 오전 부산공장에서 내외신 기자를 대상으로 언론 발표회를 갖고,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인 QM5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Quest Motoring의 앞 두 글자인 “Q”, “M”과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차 세그먼트를 상징하는 숫자 ‘5’를 조합하여 명명된 QM5는 “새로운 운전의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키기 위한 르노삼성자동차의 끊임없는 도전을 담은 신개념 중형 크로스오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QM5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그룹의 공동 디자인, 닛산의 엔지니어링,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력이 조화를 이뤄 개발된 차량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최첨단 부산 공장에서만 생산된다.

Q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한국 시장에서는 12월부터 판매되며, 내년에는 르노 브랜드를 달고 전 세계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날 언론 발표회에서 “QM5의 양산은 얼라이언스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경쟁력 있게 수행할 수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히고 “QM5는 독특한 스타일, 다이나믹한 성능 및 차별화된 품질로 빠른 시일 내에 한국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8개월 동안 5,600억원 (R&D 2,700억 / 부산 공장 1,200억 / 협력업체 1,400억 등) 이상의 개발비용이 투입된 QM5는 닛산의 검증된 4륜 구동 (4WD) 기술을 바탕으로 세단수준의 다이나믹 드라이빙과 안락한 승차감 및 뛰어난 공간효율성을 갖춘 명실상부한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향후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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