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R&D 기관 및 선도대학, 도 과학기술발전 방안 논의
2017.06.28 08:58:00

충청북도 [더데일리뉴스] 충북 지역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한‘제5차 수요과학기술회의‘가 28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수요과학기술회의는 지역 R&D 관련기관, 도내 선도대학 등 19개 기관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부 과학기술정책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대형 R&D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 과학기술혁신 주체들의 협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등 기관 연구 활동에 대한 동향발표와 4건의 사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제시된 아이디어는 추후 도 실무부서의 검토 및 제안기관과의 보완작업을 거친 후 ‘19년도 정부예산확보사업’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그간 4회의 회의를 거치며 발굴된 사업 중 ‘동위원소·방사능 융복합 연구시설 구축사업(총사업비 138억)’은 2018년도 정부예산 확보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는 수요과학기술회의의 가장 큰 성과이다.
향후에도 수요과학기술회의가 도내 19개 과학기술혁신 기관들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이 외에도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과학기술위원회’의 권한을 기존의 과학정책 자문기능에 지역 과학정책 심의·의결기능을 새롭게 부여해 도 과학기술 컨트롤타워로써 위상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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