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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현대백화점 신용등급 AA-(안정적)로 평가

2008.01.09 01:29:00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월 8일, 대우캐피탈(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 삼성카드㈜ AA(안정적), 신한카드㈜ AA(안정적), ㈜현대백화점은 AA-(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케이티비네트워크㈜는 A3+, 한무쇼핑㈜는 A1, ㈜현대백화점 A1, ㈜현대쇼핑은 A2+로 평가했다.

2008년 1월 7일 ㈜현대백화점(이하“동사”)가 발행을 예정중인 제 1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백화점 업계 2위의 시장지위, 고급백화점으로서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경기침체기에도 안정적인 영업실적 시현,양호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현 등이다.

강남 등 고소득층 거주지역을 배경으로 입지하고 있는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그룹 전체적으로 11개의 매장을 보유하면서 백화점 업계 2위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핵심업체로서 고급백화점으로서의 브랜드인지도와 우수한 매장입지에 기반하여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내고 있다.

백화점 계산원 도급 전환과 판촉비 증가로 인해 2007년 3사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지분법관련이익 증가와 금융비용 감소 등으로 순이익은 개선되었다. 원활한 영업현금 창출과 신규투자 자제 등으로 830억원의 잉여자금을 창출하면서 차입금도 상환하여 재무안정성은 더욱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록 10월말에 한무쇼핑㈜의 지분 4.01%를 402억원에 인수하면서 비영업적인 자금지출이 있었으나 한무쇼핑㈜의 실적 등을 감안하면 동사의 신용도를 저해할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2006년 11월 HCN의 1,600억원 규모의 외자유치 성공과 경영권 승계 완료 이후에, 2007년부터 한무쇼핑 등 계열사를 통해 지속적인 신규출점 계획을 발표하면서 성장성 결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김시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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