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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0년 FAO 아·태지역 총회 유치에 총력

2008.01.10 01:13:00

국제곡물가 등, 급변하는 세계농업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원유가격 급등에 따른 바이오에너지 개발확대와 중국 등 개도국들의 경제 급성장으로 인한 곡물수요 증가,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에 따른 곡물생산 감소로 국제 식량부족 문제 등 세계 농업상황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FTA 확대등 글로벌 무한 경쟁체제하에서 경북농업이 한국을 넘어 세계농업과 경쟁하기 위하여서는 국제적인 교류협력, 영향력과 위상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2010년 30차 FAO 아·태지역 총회를 유치키로 하고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30차 FAO 아·태지역 총회는 UN산하의 최대 전문기구인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는 1945년 설립되어 현재 190개 회원국으로 , 조직은 본부(로마)와 5개 지역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세계 농업·식량 문제 등에 대한 협의 및 정책을 수행·설정하는 국제기구이다. 46개 회원국에서 정부대표, 관련 국제기구, NGO 등 약 300여명이 참석 다양한 국제행사가 5일간 열리게 된다.

경북도는 2010년 FAO 지역총회 유치를 위하여 경상북도에서는 지역총회를 경주에 유치하여 경북의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국제회의 전문가, 상공인, 유관단체, 학계, NGO, 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로 유치위원회(15명, 위원장 최양부 - 경상북도 FTA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前청와대 농수산 수석비서관)를 구성하여 총회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이번에 유치위원회를 구성, 지역총회 유치를 위하여 농림부 및 FAO한국협회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5월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제29차 FAO 지역총회에서 제30차 지역총회의 최종 개최지로 경상북도 경주가 될 수 있도록 개최 당위성 및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나아가기로 하였다.

경상북도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금년 5월 경주에 유치가 확정되면 제30차 FAO아·태지역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금년 10월에 경북도와 FAO한국협회 공동주최로「국제 식품산업 심포지엄」을 경주에서 개최하여 지역농업의 국제활동 영역확대와 더불어 경상북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농업발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노력을 적극 기울여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김시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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