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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원조성 국제현상공모

2008.01.15 23:57:00

서울시는 작년 10월 강북 대형공원조성과 관련해 이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리고자 오는 21일~23일까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계획을 위해 강북 대형공원 마스타플랜 국제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배경은 강북 드림랜드로써 강북지역의 유일한 놀이공원으로 개원되었으나 시설노후,방치 등으로 그 기능을 상실되어 이것을 시에서 매입하여 희망있고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대형공원으로 재조성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현 상황은 주거 밀집지역이며, 주변에 장위·길음·미아뉴타운사업 추진으로 공원이용인구 증가가 예상되나 여가공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강북의 중심지역에 위치하여 주변 6개 자치구가 수혜지역이며, 대규모 시설 입지 등 대형공원 조성이 가능한 강북의 유일한 지역이다.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대규모 공원조성 사업(월드컵공원, 서울숲공원 등)으로 서울 지역 전체의 공원인프라는 양적으로 확대됐지만 모두 남산 아래쪽에 집중돼있어 강북지역의 생활권공원은 여전히 부족하며 강북지역 생활권 대형공원의 조성은 절실하다.

오동근린공원 드림랜드 및 인접부지에 조성될 대형공원은 강북지역의 정중앙에 위치하며, 반경 5km 내에 강북·성북·도봉·노원·동대문·중랑 등 총 6개의 자치구(약 138㎢)를 아우르고 있어 수혜 인구만 약 264만7천 명에 이르며, 주변에 장위·길음·미아뉴타운 사업추진으로 공원이용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생활권내 대형공원이 전무했던 강북 지역에 6개 자치구, 265만주민이 즐길 수 있는 대형공원이 조성됨으로써 강남·북 균형발전에 주요한 기폭제가 될 뿐 아니라, 녹지환경 개선의 포문을여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상공모 내용은 공모의 대상 범위는 사업구역도 1·2단계 구간으로 90만㎡ 에 이르며, 2008. 1. 15. 국제현상공모공고, 2008. 4. 10. 입상작을 발표하는(예정) 일정으로 진행이 된다.

입상작은 총 5점 이내에서 결정할 계획으로 당선자에게는 1단계구역에 대한 설계권, 가작 입상자에게는 각각 50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공원조성방향은 산책, 휴식, 운동, 모임 등의 활동을 담을 수있는 생활권공원을 기본으로 하고, 시민들이 “문화”를 주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게 된다.

응모에는 수준 높은 작품,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받기 위하여 국내·외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작가의 창의성과 참여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설계지침에 규제내용을 최소화했다.

현상공모 응모자격 및 추진일정

○ 다음 각 요건중 어느 하나 이상의 자격을 갖춘 자로 한다

- 국내·외업체가 공동으로 응모하여야 하며

- 국내업체는 다음의 자격을 모두 갖추어야 함

·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한 건설부문(조경)의 신고를 필하고 상기분야의 기술사를 보유한 업체 또는 기술사법 제6조에 의거 과학기술부장관에게 조경기술사 사무소의 개설을 등록한 자

·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고 동법에 의하여 건축사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는 자

- 국외업체(또는 개인)는 최근 5년 이내 국내·외에서 단지개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또는 조경계획 및 조경설계 또는 건축계획 및 건축설계에 참여한 한 실적이 있는 업체(또는 개인·연구소·대학교)

- 공동응모의 경우 업체수는 국외업체를 포함하여 5개 이내로 함

현상공모 추진일정계획은

- 현상공모 공고 : 2008. 1. 15. (화) 〔서울시 홈페이지〕

※ 공모지침 및 응모신청서는 서울시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함

- 응모신청서 등록 : 2008. 1. 21. (월) ~ 1. 23. (수)

- 응모작품 접수일 : 2008. 4. 7. (월) 18:00까지 도착분

- 심사일(예정) : 2008. 4. 9. (수)

- 당선작 발표(예정) : 2008. 4. 10. (목)

향후계획

강북대형공원조성 마스터플랜 국제현상공모가 끝나는 2008. 5월 부터 일괄 입찰 방식에 의해 설계사 및 시공사를 선정한 후, 2008. 11월 공사에 착수 2009년 12월 완료 예정이다.

[더데일리뉴스 / 김윤종 기자]

김윤종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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