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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경제동향

2008.01.25 01:37:00

(1)게임, 영화 등 ‘콘텐츠 개발자’ 향후 5년간 가장 유망한 직업군으로 인식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차기 정부 출범에 앞서 향후 문화콘텐츠 산업 관련 정책수립을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하여, 지난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국 15세 이상 34세 이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지난 정부의 노력은 응답자의 52.6%가 대체로 '성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첨단기술 발달', '한류를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 등을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

응답자의 95.4%는 국가발전을 위해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응답자의 과반 이상이 '21세기를 주도하는 국가 시너 성장 산업'으로 '문화콘텐츠산업'과 '정보통신산업'이 양대 축을 이룰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러한 인식은 직업관에도 나타나 향후 5년간 유망한 직업군으로 '콘텐츠 개발자'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응답자의 38.6%가 문화콘텐츠산업 관련해서 가장 일하고 싶은 분야로 '영화, 방송 분야의 콘텐츠 기획자'를 선택하였다.

한편, 방송통신융합 관련 정부가 지원해야 할 분야로 인력양성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국내기업의 수익창출과 수출확대, 빠른 기술개발 및 콘텐츠 제작에서의 고객 요구 부응 등이 순위를 이었다.

(2)IN THE F(구 나산), 새롭게 CI 변경

(주)IN THE F(인디에프/대표 김기명)는 지난 1월 2일 CI 변경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얼굴인 CI를 발표했다. (주)IN THE F의 CI는 Feeling, Sense, Creative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도트 형태를 화살표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시대의 감각을 이끌고 트렌드를 리드하는 패션문화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형상화했다. 블랙과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 패션기업 특유의 개성과 자신감도 표현했다. 또한, 모든 단어를 대문자로 표현해 오랜 전통과 신뢰를 지닌 기업으로서 규모감과 안정감을 표현하였고, 모서리를 유연하게 둥글린 서체를 사용해 각과 곡선이 공존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주)IN THE F의 사명과 CI 변경으로 최고의 감각을 지닌 Fashion Innovator로서 한발 앞선 새로운 패션의 미래를 제시하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주)IN THE F는 작년 12월 이사회를 통해 사명을 변경키로 결의한데 이어 지난 1월 2일 새 CI 선포식을 갖고 재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완전히 다른 기업으로 거듭나 새로운 패션리더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다졌다.

(3) 국세청장, 경제 단체 찾아가 기업현장 목소리 경청

국세청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국세청장 기업현장 순회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국세행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 성실납세 중소기업은 조사대상 선정에 제외하는 등 조사대상 선정방식을 쇄신하여 중소기업이 세무조사 부담 없이 사업 활동에만 전념하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기업, 지방장기 성실사업자 및 지역전략 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유예 확대 또는 면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무협력과 증설 파견 등 해외진출기업에 대하여 세정지원을 확대하고, 민간의 6시그마 기업도입으로 불량과세를 없애며, 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위주의 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국세청장 기업현장 순회간담회’에서 한상률 국세청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4)국제금융센터, ‘해외펀드 환헤지 효과 및 개선방안’ 보고서 발간

국제금융센터는 ‘해외펀드 환헤지 효과 및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설정 해외펀드의 환헤지 비율은 81% 수준으로 헤지 비율이 국제 관행 등에 비추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이는 안전을 위해 선택한 환헤지가 오히려 수익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이다.

보고서는 지난해 해외투자 비중이 높은 8개 지역에 대한 환헤지 효과를 분석한 결과 환헤지 하지 않았을 경우 평균 6.86% 추가이익이 가능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다 지불한 평균 헤지 비용 1.2%까지 더하면 높인 추가 수익률은 총 8%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해외펀드 대부분이 헤지가 포함된 상품이며, 헤지 비용을 투자자가 최종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정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헤지 비율이 높았던 이유로 밝혔다.

(5)외국기업에 대한 국제공시기준(IDS)도입 추진

금융감독기구는 연결공시제도를 도입하고 국제회계기준 도입의 로드맵 마련(2011년까지) 등 국내 공시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공시기준의 국제화 일환으로 외국기업이 사용하는 유가증권 신고세에 대해 ‘국제공시기준(IDS)’을 도입`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IDS가 도입되면 외국기업의 유가증권 신고서 작성 부담 및 비용이 경감되어 국내에서의 공모`상장이 원활해지고, 공시정보의 국제적 비교가능성이 제고되는 등 투자자 보호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기업의 해외 동시상장에도 도움을 주어 증권시장의 국제화`선진화에 일조할 것이라 기대된다.

(6)증권업계 ‘CMA서비스 모범규준’ 마련 권고

CMA는 도입된 이래 고객의 편의성 및 수익성, 증권회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등에 힘입어 단기자금의 새로운 운용수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금리 시대, 고령화 사회를 맞아 다양한 형태의 CMA서비스 개발 등으로 CMA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예상이다. 이에 투자자 보호 및 증권회사의 건전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제기. 증권업협회가 증권업계의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여 ‘CMA서비스 모범규준’을 마련하고 시행하도록 권고할 것이라 밝혔다. 주요 권고 사항으로는 투자자의 CMA서비스 이용행위가 투자상품에 투자하는 행위로 인식될 수 있도록 CMA명칭에 투자상품명과 실적배당 여부 등을 표기토록 하고, CMA서비스 광고 시 투자상품의 성격 및 수익률, 향후 변동가능성 등을 명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7)책 사고 설 차례비용·세뱃돈 챙기세요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2008년도 설을 맞아 ‘설맞이 빅 세일전’을 연다. 오는 2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설맞이 빅 세일전’에서는 설날에 읽기 좋고 선물하기 좋은 책 추천 및 할인구매 기회와 함께 총 630만 원 상당의 설 차례비용과 100만 원 상당의 세뱃돈을 나누어 준다.

인터파크도서가 추천하는 '2008 설 추천도서' 중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41명에게 설 차례비용을 백화점 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이중 11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권, 3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이 각각 돌아간다. 이 밖에도 게시판을 통해 인터파크도서에 새해 덕담을 남기면 총 100명을 추첨해 세뱃돈으로 I-포인트 1만 원씩을 증정한다.

인터파크도서 각 분야의 전문 북마스터들이 엄선해 꼽은 '2008 설 추천도서'에는 ‘고향 가는 길에 읽으면 좋은 책’, ‘설날 선물하기 좋은 책’, ‘새해 결심을 돕는 책’ 을 각각 100권씩 총 300권을 추천해 놓고 있어, 설을 맞아 책을 구입하려는 목적에 맞게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이들 '2008 설 추천도서' 2만 원 이상 구매시 혹은 인터파크도서 전체도서 가운데 4만 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할인쿠폰을 이벤트 기간 동안 전원 증정하고 있다.

[더데일리뉴스/김윤종 기자]

김윤종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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