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03 07:46:14 update

10년국채선물, 국내 최초 시장조성계약 체결

2008.02.14 01:43:00

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는 2월13일 11:00 증권선물거래소 여의도 사옥에서 우영호 선물시장본부장 및 9개 선물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0년국채선물 상품의 시장조성계약 조인식을 개최하였다.

해외의 선물시장에 비해 역사가 짧은 국내 선물시장은 이번에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시장조성계약을 통해 선물시장 신규 상장상품 활성화에 대한 선물회사 및 거래소의 공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한다.

CME, EUREX 등 해외 선진 거래소는 오래전부터 시장조성자제도를 통한 거래유동성 공급으로 비약적 발전을 해왔다.

이번 시장조성계약에는 삼성선물 등 총 9개 선물사가 참여해 10년국채선물의 거래활성화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시장조성자 계약 체결 선물회사 : 동양선물, 삼성선물, 우리선물, 유진투자선물, 한맥선물, 현대선물, KB선물, KR선물, NH투자선물(가나다 順)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선물사는 최장 2년간 10년국채선물에 거래유동성을 공급해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월 말 상장예정인 10년국채선물은 이번 시장조성계약을 통해 국내 장기국채 시장의 효율적 헤지 수단으로 자리 잡음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스프레드 거래 등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향후, 상장예정인 주식선물 등의 신상품 및 거래부진상품 등에 대하여 시장조성계약을 통한 상장 상품의 초기 유동성 공급 및 거래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더데일리뉴스/최성찬 기자

최성찬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