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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특별 경영안정자금대출 지원

2008.03.22 00:27:00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2008년 3월 19일부터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총 3,000억원의 『 중소기업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마련하여 최근 원자재값 상승과 환율 급등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의 이번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 경영안정자금 대출』은 ‘3고’(고물가, 고유가, 고환율)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특별자금을 마련하여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 것으로 보여 금융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출은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최근의 대외경제변수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우량 중소기업 중 특히, 철강, 비철금속, 제지원료, 섬유원료, 곡물 등 원자재가격 상승 및 환율 급등으로 인한 환차손 피해업체를 우선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다.

동일업체 기준 대출한도는 5억원이나,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1억원 범위내에서 영업점장 전결로 우선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기한은 3년이내이며,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하여 사업계획서 제출면제등 제출서류를 간편화했고 여신전결권을 일부 완화하였으며 영업점장 전결로 0.5% 이내에서 대출금리를 감면 적용하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

또한, 해당기업의 대출금 중 만기가 도래하는 운영자금대출이 있을 경우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대출만기를 연장해주고, 시설자금대출의 경우에도 분할상환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분할상환기일을 조정해 줄 예정이다.

부산은행 여신기획부 이두호 부장은“이번 특별자금의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일부나마 해소하여 경영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이와 같은 경영안정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데일리뉴스 / 이윤정 기자]

이윤정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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