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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싸이언, 비보이 마케팅 효과 ‘톡톡’

2008.05.27 03:52:00

LG전자(대표 南鏞 / www.lge.co.kr)가 싸이언(CYON)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5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펼치고 있는 비보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LG전자는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비보이 대회인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2008’ 결선을 개최했다.

지난달부터 서울, 전주, 대전, 부산 등 4개 도시에서 열린 지역예선과 이날 결선대회까지 무려 30만명의 젊은 관람객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대회 정보, 입장권 출력, 최고 인기팀 투표 등의 메뉴를 이용하기 위해 싸이언 홈페이지(www.cyon.co.kr)를 방문한 수도 10만 건에 이른다.

비보이 마케팅의 효과는 젊은층을 겨냥한 제품 판매로 직결됐다.

10대, 20대를 겨냥한 대표적인 제품인 아이스크림폰(LG-LH5000), 터치웹폰(LG-LH2300), 오렌지컬러폰(LG-KH1800)의 일 평균 판매량은 4월 4,500대에서 5월 들어 6,000대 수준으로 30% 이상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의 두배인 80개의 출전팀 중 상위 8개 팀이 경합을 벌인 이날 결선대회에서는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우승을 차지했다.

[더데일리뉴스 / 최남연 기자]

최남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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