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New 911 신차 선보여
2008.07.23 00:08:00

포르쉐는 7월 22일 화요일, 포르쉐 센터 분당에서 New 911 신차를 선보인다. 직분사 방식과 듀얼 클러치 타입 변속기인 PDK를 탑재하여 더욱 강력해진 New 911은 주요 매체 기자단 앞에서 신고식을 치른다.
분당에 새롭게 둥지를 튼 포르쉐 센터 분당(Porsche Centre Bundang) 오픈과 포르쉐 60주년 그리고 포르쉐 911 이 탄생한지 45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독일 본사 국제 홍보 책임자인 마이클 바우만(Michael Baumann)씨도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New 911은 카레라 쿠페, 카레라 S 쿠페 그리고 카레라 카브리올레, 카레라 S 카브리올레 4가지 모델로 이루어진다. New 911의 가장 큰 특징은 “직분사 방식”의 신형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인 “PDK(Porsche Doppel Kupplungen)”의 탑재이다. 직분사 방식의 도입으로 카레라 S는 마침내 리터당 100마력을 넘어서는 고효율을 달성하였고, 듀얼 클러치 타입 변속기인 PDK로 수동 변속기의 성능과 효율을 능가하면서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과 부드러움까지 완벽한 조화를 완성했다.
뉴 카레라 모델에 적용된 첨단 기술력은 연비와 배기가스 감소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기존보다 6킬로그램 가량 가벼워진 엔진은 주행성능 뿐 아니라 연비까지 개선시켰다. 또한 직분사 방식에 의한 균일한 연소 조건이 가능해져 연료 품질에 어떠한 변화를 주지 않고도 배기 가스를 줄일 수 있게 되어, 지구 환경까지 지키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 기치를 드높이게 되었다.
뉴 911의 매력은 성능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드라이버가 가장 안락한 상태에서 운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에 ‛역시 포르쉐′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될 것이다. 오르막에서 뒤로 밀리지 않고 부드럽게 출발할 수 있는 출발보조장치, 어떠한 노면이든 최적의 접지력을 보장하는 액티브 서스펜션 (PASM), 커브가 많은 도로에서도 언제나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다이나믹 바이 제논(Bi-Xenon) 헤드라이트와 LED 드라이빙 램프가 있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진화한 PCM(Porsche Communication Management)은 블루투스 기능과 USB 및 iPod 연결 케이블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더데일리뉴스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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