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 「청바지 버스·쉼표 버스」 무료 시승
2019.11.13 09:16:00
[더데일리뉴스] 원주시가 2019년도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버스·쉼표 버스」를 11월 16일(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9일(토) 최종 시범 운영을 마친 「청바지 버스·쉼표 버스」는 사업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해 첫날인 16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출발하는 2가지 콘텐츠 시티투어버스 무료 시승 참가자를 모집한다.
원주시티투어 홈페이지(www.wonjutourbus.kr) 콘텐츠 버스 메뉴에서 신청하면 되며, 전 좌석 예약 지정제로 운영한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지자체 시티투어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앞서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문화기획 전문가의 컨설팅을 모두 마쳤으며, 원주문화원이 운영을 맡는다.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 공모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티투어버스를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접목시켜 명물 관광콘텐츠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 1억 2천만 원 포함 총 2억 4천만 원이다.
‘청바지 버스’는 80~90년대 통일호의 모습을 버스로 재현해 탑승자들이 청춘 시절로 돌아가 MT를 온 기분을 느끼게 하는 콘셉트로, 차장 복장의 사회자가 게임을 진행하며 옛 추억 속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게 한다.
또 다른 콘텐츠인 명상을 테마로 한 ‘쉼표 버스’는 원주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간단한 요가 동작을 따라 하며 지친 도시인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뮤지엄산에서는 쉼명상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8회 운행할 예정이다.
탑승객 전원에게는 청바지와 쉼표 기념품이 제공되며, 요금은 청바지 버스 12,000원(소인 9,000원), 쉼표 버스 22,000원(소인 12,000원)이다.
요금에는 시티투어버스 이용요금, 관광지 입장료, 진행비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한편, 2020년에는 봄 여행주간에 맞춰 운행을 재개하며, 지정일에 한해 운영된다.
신동익 관광정책과장은 “탑승객이 직접 참여해 오감 만족을 즐기는 체험형 버스 투어를 통해 원주시의 관광 매력도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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