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으로 경영안정 나선다
2021.02.01 17:45:00
[더데일리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권 자금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오는 2일부터 시행한다. *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한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올해 신규대출 지원규모는 총 40억 원으로 기업당 최고 3억 원까지 경영 및 시설 투자 자금용도로 대출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연이자 2.5%를 2년간 지원한다.
아울러, 경남도-신용보증기금-금융기관(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간 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은 대출 100% 보증과 보증료율 0.5%를 우대 적용하며, △협약금융기관에서는 최대 0.9% 금리 인하와 0.3% 보증료율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은 도의 이자 지원과 협약금융기관의 금리인하를 합해 최대 3.4%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담보부담 없이 보증료율의 0.3%를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자금 조달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도내 소재 3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총 39억2천만 원 대출에 대해 4700여만 원의 이차보전 지원과 보증·보증료율 지원을 받았다.
신규 신청기간은 2월 2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며, 사업 신청 방법은 경상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공고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보증상담 및 접수는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 사회적경제팀(051-678-6080)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대출과 대출 상담은 도내 가까운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장재혁 경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에 대한 어려움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가치와 목적을 추구함에도 그간 사회적성과 측정이 곤란하여 금융시장 접근성이 낮았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민선7기 도정4개년 계획의 주요과제인 ‘경남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저금리 자금조달과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자금 이차보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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