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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 봄, 광교호수공원에서 철쭉동산 만난다

2021.03.10 09:34:00

수원시, 하늘전망대 일원에 2600m²규모로 조성하고 재미난밭에 수목 식재

[더데일리뉴스] 올해부터는 광교호수공원 일원에 아름다운 철쭉동산과 시원한 그늘 쉼터가 조성돼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원시는 지난3일부터 사업비5억 원을 투입해‘2021년 광교호수공원 시민의 숲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사로 광교호수공원 하늘전망대 일원에 철쭉동산이 조성되고,재미난밭 잔디광장에는 느티나무 등이 추가 식재된다.

철쭉동산은 광교호수공원 하늘전망대 일원2600m²규모로 조성된다.신대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하늘전망대의 경사면으로 산철쭉2만3700주가 심겨 봄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 지난해 느티나무 등이 식재된 재미난밭 주변에 느티나무·팽나무 등12종121주를 추가로 식재한다.

평소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진행되던5553m²규모의 원형 잔디광장 주변에 그늘을 드리울 수목이 식재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쉴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잔디광장과 주변 산책로에도 기존 수목과 어우러질 수 있는 큰 나무를 식재해 부족한 녹지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번 공사로 광교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도시 숲 확대로 미세먼지 저감 등 생태효과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의행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은“이번 봄에는 광교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철쭉동산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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