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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1,000번째 페라리 출고 행사 가져

2009.03.19 00:02:00

(서울=더데일리뉴스) 지난 3월 10일 홍콩의 빅토리아 항구(Victoria Harbour)에서 홍콩에서의 1,000번째 페라리 출고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 뜻깊은 아시아 지역의 페라리 세레머니에는 홍콩, 마카오 그리고 인접국가에서 65개 이상의 매체가 참석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1960년대 초, 홍콩 고객에게 첫 번째 페라리가 인도된 후로부터 45년이 지난 지금 1,000번째로 인도된 이 페라리는 ‘뉴 612 스카글리에티(612 Scaglietti) 원-투-원(one-to-one)’모델로, 지난해 오너들에 의해 현 페라리의 플래그쉽 모델로 선정된 차량이다.

아시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홍콩에서 자동차업계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홍콩의 전통과 페라리 문화가 어우러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늦은 오후 빅토리아 항구에서 홍콩의 역사와 현재를 연결해 주는 상징적인 배 「후안」에 탑승한 페라리는 1000번째 주인인 ‘디디에 리(Didier Li)’씨에게 전달 되었다.

페라리는 2008년, 홍콩에서 115대, 아시아 전역에서 총 1,089대 고객에게 인도되었다. 일본은 15% 증가된 433대의 차량이 인도되어 페라리 1위 마켓을 유지하였다. 중국에서는 2007년 처음으로 200대 이상이 판매되어 전년대비 20% 증가된 212대의 페라리가 고객에게 인도되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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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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