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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낮잠' 황혼의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전하다

2010.02.11 05:57:00

(서울=더데일리뉴스) ‘감독, 무대로 오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연극 "낮잠"이 2월 9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화려한 프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의 두 번째 주자이자 충무로 대표 영화 감독 허진호 가 첫 연극 연출을 맡아, 연극계를 비롯한 공연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그리고 최근 개봉 작 ‘호우시절’까지, 매번 깊은 울림으로 섬세하고도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해 왔던 허진호 감독이 이번에는 무대에서 황혼의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이 연극에서 중후한 노신사 ‘한영진’역에는 이영하, 김창완, 오광록 이 트리플 캐스팅으로 출연하여 녹녹한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김기범이 소년 한영진으로 출연하여 대선배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당찬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 영진의 친구이자 극의 재미를 책임지게 될 정동필 역에는 관록의 연기파 연극 배우 김기천 과 박수영 이 캐스팅 되었으며. 영진의 첫 사랑인 김이선 역에는 연출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항나와, 뮤지컬 배우 서지영 이 캐스팅 되었다.

연극 "낮잠"은 2010년 1월 26일부터 3월 28일 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 에서 공연된다.

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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