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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엄정화, 리얼 표정연기로 스릴러 퀸 등극

2010.03.09 04:53:00

(서울=더데일리뉴스) ‘미스터리’한 사건과 진실을 쫓는 필사적 ‘추적’이 합쳐진 ‘미스터리 추적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며 2010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감독: 이정호 / 제공·배급: 시너지 /제작: ㈜에코필름 /공동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백희수’로 분한 엄정화가 다양하고 다이나믹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스릴러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다!

표절혐의를 벗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

미스터리 추적극 에서 엄정화가 맡은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백희수는, 한 차례 표절시비를 겪고 사회적 명성과 자존심을 잃은 채 방황하던 중, 우연히 딸의 이야기를 듣고 쓴 소설 으로 다시 한번 표절논란의 중심에 오르게 되는 인물이다. 백희수는 절대 표절하지 않았다는 자신의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답답한 상황과 단지 표절을 인정하기 두려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주위의 의심과 불신에, “왜 내 말을 안 믿는 거야? 난 그 책 읽은 적 없다구!”라며 절박함이 가득 찬 표정으로 자신의 결백을 외친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소설 과 표절논란의 원인을 제공한 10년 전의 소설 이 같은 장소(별장)에서 쓰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다시 그 곳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같은 이야기를 쓰게 만든 원인을 밝히고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홀로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겪게 되는 의문의 사내들로부터의 난폭한 공격, 이에 맞서는 백희수의 목숨을 건 사투는 엄정화의 리얼한 표정만 봐도 얼마나 스릴감 넘치고 격렬한지 알 수 있다. 땀과 피로 범벅이 된 얼굴로 누군가에게 쫓기며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서 결박당한 채 분노에 찬 눈빛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하는 베테랑 배우의 열정과 프로의식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조디 포스터’로 불릴 엄정화!

스릴러 퀸은 이제 그녀의 몫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인 엄정화는, 그녀를 영화 배우로서 주목 받게 했던 2002년 부터 2009년 방송되었던 KBS드라마 까지 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우먼 역할을 맡아왔다. 처음으로 타이틀 롤을 맡았던 에서 엄정화는 여자 연쇄살인범이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지만, 감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냉소적인 캐릭터였기 때문에 다양한 표정연기나 액션연기를 보여주기 어려웠다. 이번 영화 에서는 자타공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에서부터 창작욕에 시달리는 피폐한 모습의 작가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연기하며, 보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극중 남편으로 출연한 영준 역의 배우 류승룡이 “는 그녀에게 배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며 자신했을 만큼, 헐리우드의 스릴러 퀸 ‘조디 포스터’에 버금가는 리얼한 연기를 펼친 엄정화는 2010년 한국의 스릴러 퀸으로 등극,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엄정화의 환상적인 연기와 정교한 시나리오, 밀도감 있는 연출로 완성된 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2010년 4월, 진실을 향한 그녀의 필사적인 추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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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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