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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콘서트 "무교동 꽃잎", 7080 추억을 선사한다!

2010.03.17 06:36:00

(서울=더데일리뉴스) 1970년대 대중음악의 메카였던 서울 무교동의 통기타 라이브 레스토랑 "꽃잎"을 무대로 한 뮤지컬 콘서트가 3월23~24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콘서트란 형식을 빌려 옛 향수를 불러 모으는 뮤지컬 콘서트 "무교동 꽃잎"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요절가수 김정호가 운영했던 통기타 살롱 을 무대로 올린 곳으로 70년대 당시 개그맨 전유성이 연예부장을 하고, 개그맨 임하룡과 김학래가 DJ로 활동하면서 어니언스 임창제를 비롯 전인권, 이광조, 강은철, 이문세, 시인과촌장 등 당시 무명가수들의 등용문의 역할을 했던 곳으로 1970년대 음악의 메카인 무교동 시절의 추억을 뮤지컬과 추억의 쇼가 더해진 창작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사회자 역할인 DJ를 맡은 전유성은 "뮤지컬 콘서트 "무교동 꽃잎"은 7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DJ 입담과 노래, 뮤지컬 세가지 장르가 어우러져 기존 공연과의 차별점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그냥 웃고 즐기는 공연으로 남기 보다는 감동도 전해주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공연에서는 송창식, 최백호, 이동원의 열창 무대가 있고, 사월과 오월의 원년 멤버인 백순진과 김태풍도 공연을 위해 오랜만에 재결합 하였으며, 그 외에 듀엣 소리새가 진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사랑의 노래를 전하고, 밴드 사랑과 평화 출신 기타리스트 최이철이 사랑과 평화와 함께 공연한다.

뮤지컬 콘서트 "무교동 꽃잎"은 3월23~24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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