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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는 미니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대세

2010.08.28 03:51:00

(서울=더데일리뉴스) 상반기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두 편, 와 가 커다란 드래곤 군단, 우락부락한 녹색 괴물 슈렉을 내세워 관객을 사로잡았다면, 하반기에는 작지만 개성으로 똘똘 뭉친 ‘미니’ 캐릭터들이 애니메이션 흥행돌풍을 이어간다. 바로 의 청순하고 당찬 10cm 소녀 아리에티, 의 개성만점 장난감 친구들, 의 귀여운 악동 미니언 군단이 그 주인공. 이들은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것을 입증하듯 작품 속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장가에 ‘미니’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 수입: 대원미디어㈜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 개봉: 2010년 9월 9일(목) 예정)

지브리 역사상 가장 작은 주인공, 가장 강한 존재감!

의 당찬 10cm 소녀 아리에티

, 등을 선보인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2010년 새 작품 에는 지브리 역사상 가장 작은 주인공 아리에티가 등장한다. 토토로, 치히로, 하울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아리에티의 매력은 10cm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존재감으로 보는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것이다. 인간세상으로 첫 작업을 떠나는 날에는 빨래집게로 머리를 질끈 묶고 구슬 달린 시침핀을 허리에 꽂은 채 용감하게 나서는 당찬 모습을,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켰을 때는 양 볼이 빨개지며 14살 소녀다운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 특히 회화적인 아름다움과 풍부한 감성을 표현하는 수작업으로 탄생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처럼 키는 작지만 역대 스타 캐릭터를 능가하는 매력으로 올 가을 애니메이션 ‘미니’ 열풍을 주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작지만 요란한 녀석들, 뭉쳐서 막강 화력 발휘!

장난감 친구들, 미니언 군단

의 10cm 소녀 아리에티와 함께 ‘미니’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은 의 장난감 친구들과 의 미니언 군단이다. 먼저 에는 11년간 관객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기존의 캐릭터와 함께 수백 개의 새 장난감 친구들이 대거 등장한다. 친구끼리 끈끈한 우정을 발휘하고, 주인 소년 앤디에 대한 의리로 똘똘 뭉친 조그만 장난감들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미니’ 열풍을 이어갈 또 다른 캐릭터는 의 미니언 군단이다. 통통하고 짜리 몽땅한 몸매에 멜빵바지, 고글안경을 일괄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이들은 악당 그루를 보좌하는 중요한 임무를 가진 캐릭터다. 또한 굉장한 수다쟁이어서 늘 소란스러운 의 미니언 군단은 앙증맞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머와 애교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렇듯 2010년 하반기 스크린 접수에 나선 세 편의 애니메이션 , , 는 10cm 소녀 아리에티, 장난감 친구들, 미니언 군단 등 작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미니’ 캐릭터를 내세워 스크린에 ‘미니’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만의 색채가 살아있는 손그림의 진수와 사랑스러운 소녀 아리에티의 모험을 펼쳐 보이는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는 오는 9월 9일(목) 개봉, , 을 이어 국내 관객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 예정이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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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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