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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매너손,위기 처한 신부 구해 '배신기린의 반전'

2012.10.17 16:11:00

▲ 이광수 매너손 © 이광수 지인 미투데이

배우 이광수의 ‘매너손’이 화제다.

16일 이광수의 지인이 남긴 미투데이에 이광수가 결혼식장에서 선보인 선행이 소개돼 시선이 쏠린다.

해당 미투데이에 따르면 이광수는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발빠른 대처로 신부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신랑신부가 퇴장할 당시 신부의 베일이 바닥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광수가 재빨리 베일을 풀어 줬다는 것이다.

이 지인은 “‘착한 남자’ 이광수,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베일을 풀어주고나서도 걱정스런 저 큰 눈망울”이라며 “감동해서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덧붙였다.

지인이 더불어 올린 사진에는 버진로드 가까이에 앉아 있던 이광수가 위기 때 재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베일을 풀어낸 뒤에도 염려스럽게 바라보는 이광수의 표정이 자못 진지하다.

이 지인은 또 “현장에서 본 많은 하객들이 (이광수의) 모습에 감동했다고 한다”며 “배려남 이광수, 정녕 친절한 광수씨”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박재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경화/I선데이뉴스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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