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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 휩싸인 쿨 유리 공식 입장,"명백한 명예훼손"

2012.10.18 12:19:00

▲ 유리 공식 입장 © 유리 미니홈피

혼성 그룹 쿨 출신 유리가 사망 오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7일 쿨 유리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전 그룹 ‘쿨’ 멤버 유리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한 인터넷 매체로부터 보도가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이날 한 매체는 유리가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있던 중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고, 서울 한남동 순천향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사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사망기사를 소속사에 확인 전화 한 통 없이 낼 수 있는지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며 "전화 한 통만 했어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했다. 현재 유리는 갑작스런 일에 당혹스러워하며 힘들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사망 오보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명백한 명예 훼손이며 살인과도 같은 무서운 일이다. 확인 없이 최초 보도한 기자에 대해서는 생명을 다룬 중요한 일이니만큼 강력 대응 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17일 오전 한 매체는 단독보도라며 유리가 이날 새벽 강남의 한 주점에서 혼성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 등 지인과 술자리를 갖던 중 시비가 붙어 끝내 폭행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오보를 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사망자는 가수 쿨 출신 김성수의 전 부인 강모씨로 밝혀졌으며 강씨는 배우 공형진의 처제로 알려진 바 있다.

김경화/I선데이뉴스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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