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정보, TV뉴스 등 방송에서 주로 본다” 49.2%
2012.11.16 17:19:00

(서울=더데일리뉴스) 유권자들은 현 대선 정국에서 대선후보 및 정책에 대한 정보를 TV뉴스 등 방송매체를 통해 가장 많이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와 신문 등 지면매체가 뒤를 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11월 14일 전국 남녀 유권자 2,320명을 대상으로 대선 관련 정보 획득 창구를 묻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49.2%가 ‘TV뉴스 등 방송매체’, 22.4%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18.4%가 ‘신문 등 지면매체’, 3.2%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3.0%가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라고 응답했다.
방송매체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응답은 50대(57.7%)와 60대 이상(57.2%), 전라권(62.3%)과 경남권(53.7%)에서 많았다. 포털사이트는 30대(34.1%)와 40대(31.4%), 충청권(26.3%)에서, 지면매체는 60대 이상(25.9%)와 경북권(21.0%)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SNS는 20대(7.1%)에서 많이 이용했다.
새누리당 지지응답자들은 방송매체(55.1%), 지면매체(24.7%), 포털사이트(13.3%) 등, 민주통합당 지지응답자들은 방송매체(49.3%), 포털사이트(25.4%), 지면매체(15.2%) 등의 순이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지지응답자들은 방송매체(54.4%), 지면매체(25.1%), 포털사이트(11.9%) 등,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응답자들은 방송매체(44.%), 포털사이트(28.9%), 지면매체(15.0%) 등, 안철수 무소속 후보 지지응답자들은 방송매체(45.4%), 포털사이트(36.0%), 지면매체(9.5%) 등의 순이었다. 새로운 정치 커뮤니케이션 통로로 주목받고 있는 SNS 이용도는 안철수(4.9%), 문재인(4.8%), 박근혜(1.0%) 후보 지지응답자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1월 1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320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3%p이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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